지난주에 있었던 일이었읍니다! 처음으로 과일파는 가게 취직을했읍니다 처음부터 싸한분위기! 이건 가르켜 주지도 않고 부려먹기시작 뭘물어보면 신경질작인 말투 사장은 인사도 안받음 왠지모를 소외감을 느끼며 하루시작 한공간에서 일하는 토마토파는 이모란 사람은 자기꺼 팔아줘도 신경질 안팔아주면안팔준다고 신경질 사장은 이모말이라면 다ok 뭘어쩌라는건지.삼일째 되던날 사장한데 몰라서 물어보러갔더니 참외나 가져가라고 소리를버럭 지르더니 요즘사람들은 욕심이없어 욕심이쯧쯧 하고 혀를 차지뭐에요 순간내가 뭘잘못했지?목이터져라 과일사랴고 외치고있고 잠시 앉았다걸려서 혼나고 열두시간꼬박서있는데 그생각도 잠시 이모란여자가 날부르더니 딸기 제대로꺼내왔냐며 손님이있는데도 애혼내듯 눈으로 똑똑히보라며 그것도 모자라 딸기박스쪽으로 데리고가더니 똑바로 읽어보랍니다
나는 앞에 써있는 숫자보고 가져간거다 말을해도 안듣고 성질을성질을 지가 사장도 아닌데 왜난리고 사장부부는 그냥쳐다만보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서럽던지 너무울어서 진정좀시킬려고 화장실 몇번갔다왔더니 사모가 돈들고 부르더니 너! 해고야! 한마디 하시고는 화장실을 몆번을 가냐면서 네번 갔다왔다고 화장실 간 횟수까지셈!이게 맞는건가요? 아무리직원이지만 제가 사람대접은 받은건가요?